2020 문경 오미자축제 가을먹거리축제 : 국내여행 9월에 가볼만한곳

2020 문경 오미자축제 가을먹거리축제 : 국내여행 9월에 가볼만한곳

“오미자는 달고,시고,맵고,짜고,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이다”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1,500톤 생산으로 전국 오미자의 45%를 차지하는 제1주산지로서 세계적인 오미자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료들을 살펴보다하니, 문경오미자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올해 16회 행사도 기대를 하며 봤는데, 언론보도 자료에 따르면 - "문경시는 18∼20일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열리는 오미자축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축제의 야외 행사는 취소하고 판매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것인데, 박인희 문경시 농정과장은 "판로가 막힌 농업인을 돕기 위해 비대면 판매행사를 한다"며 "㎏당 시중가격 1만원인 생오미자를 10% 할인해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관심있는 분들은 가을여행지로 문경에 한번 들러보시는건 어떠세요? 문경 오미자축제 행사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경 오미자축제 2020 행사 안내 (경북 문경시 : 2020.09.18 ~ 2020.09.20)

시작일 : 2020.09.18

종료일 : 2020.09.20

전화번호 : 054-571-7677

홈페이지 : http://mg5mija.or.kr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적성교

행사장소 :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지

주최 : 문경시

주관 : (재)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

 

동양 문화에서 수세기 동안 사용되었지만, 오미자의 건강상의 이점은 아직 광범위하게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연구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천식

최근 여러 연구에서 오미자 추출물이 천식을 포함한 특정 호흡기 질환 치료에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연구는 오미자가 담배 연기에 노출 된 기니피그의 기침과 폐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 났던 초기 연구를 뒷받침했습니다.

고혈압

한의학에서 오미자는 때때로 폐경기와 관련된 심혈관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2009 년 부산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다양한 구강 오미자 추출물이 실험 쥐의 심장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간 손상

오미자에는 간의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대부분은 오미자의 플라보노이드 (특히 케르세틴과 헤스 페레 틴)가 항산화 제 역할을하여 장기 세포 손상을 유발 하는 자유 라디칼 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오미자는 간 손상의 지표 인 SGPT로 알려진 다른 유형의 간 효소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산화 질소의 억제는 cyclooxygenase 2 로 알려진 효소를 억제합니다.(COX-2). 이것은 Celebrex (celecoxib) 와 같은 약물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표적으로 삼는 것과 동일한 효소이며 간뿐만 아니라 전신에 유익합니다.

피로

오미자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지구력과 정신 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주장은 과학에서 어느 정도 근거가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리적 변화는 정신적 각성, 에너지, 체력 및 웰빙의 느낌을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차례로 당신이 더 강해지고 더 활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성욕 (성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한 부작용

어떤 사람들에게는 오미자가 속쓰림, 배탈, 식욕 감소, 복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피부 발진은 흔하지 않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통제되지 않은 위식도 역류 질환 (GERD) 이있는 경우 오미자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도 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므로 오미자를 피해야합니다.